여수산단서 정전…입주기업 20곳 이상 피해

입력 2011-01-18 06:24 수정 2011-01-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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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4시 10분께 여수산단에 정전이 발생해 20여분만인 4시 30분께 복구됐다.

이날 정전으로 GS칼텍스 1,2공장, 제일모직, LG화학, 남해화학, 삼남석유화학, 휴켐스, 에보닉카본블랙 등의 입주기업이 피해를 입었다.

이들 중 LG화학, 남해화학, 삼남석유화학, 휴켐스 등 10여개 업체는 정전당시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가 오후 7시 현재는 거의 정상을 되찾았다.

피해 업체들은 현재 가동 정상화를 위해 복구작업에 나섰으나 완전 복구까지는 각 공장이나 공정별 사정에 따라 최대 수일이 걸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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