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아부다비 방산업체 지분 인수

입력 2011-01-17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 MRO 산업, 매력적 부분으로 부상

세계 최대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아부다비 방산업체 AMMROC의 지분을 인수했다.

아부다비 국영 투자펀드인 무바달라디벨롭먼트는 16일(현지시간) 록히드마틴이 AMMROC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시콜스키에어로스페이스서비스와 최대 주주인 아부다비 항공기술(ADAT)에 동참했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무바달라는 록히드마틴의 AMMROC 지분 인수 규모에 대해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에 설립된 AMMROC는 아랍에미리트(UAE) 군용기에 연구자재 및 소모성 일반자재(MRO)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른 지역 군대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미 8억달러(약 8910억원)가 투자됐다.

ADAT 회장이기도 한 호메이드 알 쉐마리 AMMROC 회장은 "록히드마틴의 AMMROC 지분 인수 결정으로 인해 UAE 군대가 독자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 가능한 플랫폼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의 MRO 산업은 매력적인 부분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보잉의 합작 항공사인 알살람은 지난해 12월 3억8000만달러 규모의 MR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컨설팅업체 앨릭스파트너스는 오는 2019년까지 중동의 MRO 부문이 현재의 두 배 이상인 44억달러 규모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77,000
    • +6.68%
    • 이더리움
    • 3,111,000
    • +8.2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4.25%
    • 리플
    • 2,078
    • +4.9%
    • 솔라나
    • 131,700
    • +5.44%
    • 에이다
    • 402
    • +5.24%
    • 트론
    • 416
    • +1.46%
    • 스텔라루멘
    • 232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74%
    • 체인링크
    • 13,610
    • +6.25%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