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 “정동기 재산에 서민들 박탈감 느낄 것”

입력 2011-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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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검사장 퇴임 후 약 7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과 관련, "서민들 입장에서 상대적 박탈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정 후보자는 ‘정당하게 급여로 받은 재산이고 세금도 다 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하는데 모든 문제들이 청문회 과정에서 설명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당청관계 불만 해소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당청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적인 효과는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 의총과 관련, "개헌에 반대하는 분은 반대하는 대로, 찬성하는 분은 찬성하는 대로 털어놓고 이야기하자는 것"이라며 "의총에서 한번으로 끝난다고 하기는 그렇다"고 말했다.

종편 선정에 대해선 "일단은 종편이 선정됐기 때문에 약간의 지원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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