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빈터콘 '공격' 리더십 5년 더

입력 2011-01-03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EO 계약 5년 연장...포르쉐 합병 완료 관건

폭스바겐이 공격적인 리더십으로 유럽 자동차시장의 판세를 굳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 사진)는 고용계약을 5년 연장하면서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의 합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른트 오스테를로 감사회 부의장은 성명을 통해 "올해 폭스바겐은 비즈니스에 집중하기 위해 최고경영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빈터콘 CEO를 필두로 성공적인 한해를 기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폭스바겐의 CEO로 취임한 빈터콘은 공격적인 경영 방침을 내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그는 "향후 5년간 생산라인 확대와 신모델 개발에 500억유로를 투자할 것"이라며 "2011년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고 일본 최대자동차인 도요타를 넘어서는 등 2018년까지 세계 최대 자동차메이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폭스바겐은 중국 시장에 60억유로를 투자해 2018년까지 중국내 판매를 3배 이상 늘려 2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과 포르쉐와의 합병 완료는 빈터콘 CEO의 이같은 계획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09년 폭스바겐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유명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 인수를 올해 말 마무리짓기로 했다.

당시 폭스바겐과 포르쉐는 서로 상대를 인수하려고 시도한 가운데 포르쉐가 폭스바겐 인수를 추진하다 채무가 100억유로로 급증하는 등 경영난에 부딪히면서 결국 폭스바겐의 인수 제의를 받아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91,000
    • -0.96%
    • 이더리움
    • 3,031,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361,600
    • -3.73%
    • 리플
    • 1,610
    • -4.62%
    • 솔라나
    • 122,800
    • +0.33%
    • 에이다
    • 255
    • +2.41%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3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61%
    • 체인링크
    • 14,760
    • +0.48%
    • 샌드박스
    • 58.97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