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금성테크,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피소

입력 2010-12-27 08:52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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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는 27일 김용석, 김동규, 박호진이 대표이사 박주형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용석씨 외 채권자 3인이 "주식회사 루티즈에 대한 11월27 이사회결의 존재확인소송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는 위 회사 대표이사의 직무를 정지해야한다"는 내용으로 가처분신청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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