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만 열리는 성탄절 이브의 영국과 프랑스 증시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2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약 0.1% 하락한 가운데 출발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도 전날보다 약 0.1% 내린 수준에서 시초가가 형성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는 이날 휴장이며 런던증권거래소와 파리증권거래소도 오전에만 개장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휴가를 떠난 데다 증시도 반나절만 열려 주가지수 등락폭 및 거래량 모두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