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北지도부와 대화 채널 구축할 것"

입력 2010-12-1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북한 최고지도부와의 대화 채널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17일(현지시간)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북측에 특사를 보내고 북한 외교부 고위 관리를 유엔에서 만나는 등 다각적으로 북한 정부와의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북한 최고 지도부와의 소통은 쉽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북한의 연평도 공격과 관련, "이번 북한의 한국 영토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6·25 전쟁 이후 가장 큰 규모"라면서 "북한 정부에 대해 이같은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도 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면서 "최근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해 다른 어느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구축되기를 누구보다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 총장은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 폭로가 불행한 일"이라면서 "외교가에서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매우 힘들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연임과 관련, 내년 초에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총장의 5년 임기는 내년 12월 31일에 끝나게 되지만 연임 여부는 내년 9월 개최되는 유엔 총회에서 결정나게 된다.

유엔 외교가에서는 다른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그의 연임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16,000
    • +0.8%
    • 이더리움
    • 3,07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0.93%
    • 리플
    • 1,718
    • +1.84%
    • 솔라나
    • 125,700
    • +1.95%
    • 에이다
    • 256
    • +0.79%
    • 트론
    • 437
    • +1.86%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0.67%
    • 체인링크
    • 14,910
    • -0.13%
    • 샌드박스
    • 61.1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