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 전기, 페이퍼전지 양산...웅진코웨이 공급 중

입력 2010-12-08 12:19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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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전지 원천기술 국제특허를 보유중인 로케트전기가 양산에 들어간 이후 웅진코웨이를 비롯한 국내외 업체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페이퍼전지 관계자는 "페이퍼전지 상용화한 뒤 양산에 들어가 현재 웅진코웨이를 비롯한 해외업체등에 공급 중"이라며 "FLB타입 신용카드 페이퍼전지에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에 페이퍼전지가 들어갈 경우 잔액이 표시되는 카드가 생산 가능하다.

한편 로케트전기는 페이퍼전지등에 힘입어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박에도 박막형 리튬 1차전지를 개발 중이며 박막형 리튬 2차전지도 개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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