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장 유망한 상품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

업종 경쟁력이 가장 높은 삼성그룹주 투자...안정성과 고수익 추구

올 한해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투자자들은 2011년 어떠한 금융상품들이 유망할지에 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그룹주펀드 중 탁월한 수익률과 업종별 경쟁력이 높은 삼성그룹주에 투자하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주식)’이 유망 금융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양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은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업종별 경쟁력이 높은 삼성 그룹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장기 투자를 원칙으로 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 주가지수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안정성과 고수익을 추구한다.

먼저 산업 특성 및 경기상황에 따른 Bottom-up & Top-down 분석을 통해 탄력적으로 종목별 편입비를 조절하고 편입 종목은 각각 업종별로 다변화돼 그 자체로 분산투자효과가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1호(주식)’가 펀드는 강세장뿐만 아니라 단기변동성이 심해지는 조정 및 하락장에서도 성과방어력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투자의 불안을 덜어주고 있다.

삼성그룹주는 비교적 다양한 섹터에 속해 있어 분산효과가 있고 업종 대표주의 성격을 가져 변동성이 낮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과 이익창출능력으로 성장주의 성격을 가지는 동시에 안정적인 이익과 배당, 그리고 높은 자산가치 등으로 가치주의 성격을 가진 주식도 많아 하락장이나 조정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낸다.

아울러 판매보수가 저렴하여 일반주식형펀드에 비해 낮은 펀드 보수율로 투자 가능해 수수료 절약을 통한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Class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와 신탁보수 연1.212%이고, Class C의 경우 총 연1.512%로 타운용사 대비 매우 저렴하다.

동양종금증권 한 관계자는 “향후 예측을 쉽게 하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는 리스크가 큰 종목보다는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처럼 삼성그룹 우량주에 장기적으로 간접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 대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실질금리 마이너스, 경기회복세, 유동성 유입 등 강세장 여건을 갖춘 투자환경이 예상되는 내년에는 연기금 투자 확대, 지속적인 외국인 매수세를 기반으로 그룹주 펀드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높은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삼성그룹주에 분산투자하는 이번 펀드를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