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하세요"

입력 2010-1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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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의 인테리어와 일부 제원을 공개하고, 6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첫 출시된 현대차 신형 그랜저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이 차량은 '웅장한 활공'을 뜻하는 '그랜드 글라이드(Grand Glide)'를 컨셉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엔진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및 신기술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0 람다 GDi 엔진과 2.4 세타 GDi 엔진을 탑재했다. 그랜저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3.0 람다 GDi 엔진은 최고출력 270마력에 최고토크 31.6㎏.m의 동급 최고 성능을 갖고 있으며 공인연비는 11.6㎞/ℓ이다.

무릎에어백을 전 모델에 장착해 국내 최초로 9에어백을 기본화했고,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섀시통합제어시스템(VSM), 버튼시동 스마트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기본 탑재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사전계약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계약 고객 중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25쌍을 추첨해 내년 3월 6박8일 일정으로 밴쿠버와 휘슬러 등 캐나다 관광명소를 다녀올 수 있는 여행권을 주고, 250가족(1가족 4명 기준)을 '다빈치전' 전시회에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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