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일곱번째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판정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금계리 농장은 68두수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에서 남서쪽으로 19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있다.
구제역 검사 결과는 2일 저녁중에 나올 예정이다.
입력 2010-12-02 12:02
경북 안동에서 일곱번째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농장의 한우가 침흘림 등의 증세를 보여 구제역 판정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금계리 농장은 68두수의 한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에서 남서쪽으로 19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있다.
구제역 검사 결과는 2일 저녁중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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