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북한군이 연평도에 이어 백령도 인근의 해안포 기지도 발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북쪽에서 새로 준비한다는 첩보가 있었는데 지금은 징후가 없다"고 23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상황 보고를 통해 "그쪽(백령도) 상황은 현재 다른 움직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측의 피해상황에 대해선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며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0-11-23 18:27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북한군이 연평도에 이어 백령도 인근의 해안포 기지도 발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북쪽에서 새로 준비한다는 첩보가 있었는데 지금은 징후가 없다"고 23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상황 보고를 통해 "그쪽(백령도) 상황은 현재 다른 움직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측의 피해상황에 대해선 "아직까지 확인된 것이 없다"며 "파악중"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