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다가온 美 쇼핑시즌, 기대되는 IT주 선별 관심

입력 2010-11-22 10:30 수정 2010-1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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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중국)보다는 독수리(미국)를 보자

급락세를 보이던 KOSPI가 안정감을 되찾으며 재차 1,940선으로 올라섰다. 아일랜드가 구제금융 수용의사를 밝히면서 일부 유럽국가들의 재정악화 문제가 진정되고 있는데다, 중국의 금리인상 논란도 주식시장에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으로 주요 악재들의 영향력이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이 연중 고점을 다시 넘어서기 위해서는 또 다른 모멘텀이 필요한데 시장에 신선한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는 재료가 미국의 연말 소비로 보인다. NRF에서는 올 연말 미국의 소비액이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증가율로 연말 소비가 일상적인 소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것은 예상하기 어렵더라도 2.3%의 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이번 미국 연말 소비 특수로 인해 상당 부분의 재고의 소진이 나타난다면 향후 IT 업황 시각 개선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저평가 IT株 “연말엔 달라”

한편으로 소외되었던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 업종은 2011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크게 강화되지는 않지만, 과도한 하락으로 절대적으로 가격메리트가 돋보인다는 특징을 갖고있다. IT업황이 저점에 근접했다는 인식과 외국인 및 기관들의 매수세 증가흐름도 긍정적이어서 업종 내 선도주 중심의 단기적인 대응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실제로 이달 들어 전기전자업종지수는 6.56% 상승해 운수장비(7.28%), 화학(6.60%)에 이어 높은 탄력을 보이고 있다. IT대장주인 삼성전자 역시 이달 들어 73만원대에서 바닥확인 후 10% 이상 상승하는 등 이전과는 차별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 4•4분기와 내년 1•4분기까지 2분기 연속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IT주로 디지텍시스템, OCI머티리얼즈, 유진테크, 파트론, 네패스, 에이스디지텍, NHN, 엔씨소프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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