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1월 셋째주 상승률 TOP 7

금주 최대 이슈 종목은 소프트맥스 58.46% 급등

◆ 금주 최대 이슈 종목은 소프트맥스 58.46% 급등

현대정보기술 :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주요 매출원으로 갖고 있는 IT업체 현대정보기술이 롯데그룹의 인수 소식에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성호그룹이 보유한 현대정보기술 지분 53.63% 전량을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이 현대정보기술 인수에 성공하게 되면 업계 5위권으로 외형이 급성장하게 되며 우회상장 추진도 가능해진다.

성융광전투자 :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가 공격적 증설을 발표한 이후 줄곧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융광전투자는 15일 자회사인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가 117억원을 투자, 공장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요 증가에 따른 잉곳, 웨이퍼, 모듈공장을 증설한다"면서 "연 300MW 생산력 증대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자회사인 소주성융광전과기유한공사가 포스코플랜텍에 192만달러(한화 약 21억6000만원)어치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관련 프로젝트에 100억원 어치의 모듈 납품 계약을 맺은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즈파워 : 와이즈파워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성공 이후 연일 급등하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50억원 규모의 BW 청약률이 100%를 기록해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이후 연속 오름세다. 또한 와이즈파워가 아이폰4용 무접점 충전기 출시 소식이 전해진 뒤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무접점 충전기는 충전 단자 없이 충전기에 핸드폰을 올려 놓는 것만으로 충전이 되는 신개념 충전기다.

온미디어 : CJ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통합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CJ그룹은 CJ엔터테인먼트와 CJ미디어,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J인터넷, 오미디어홀딩스 등 그룹내 6개 계열사를 통합해 CJ E&M(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비상장회사였던 CJ미디어와 CJ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소프트맥스, 디이엔티, 휴바이론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11월 셋째주 특징주로 꼽혔다.

◆ 스탁론 활용법 - 연 7.5% 금리,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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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탁론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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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9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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