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1-1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삼성전기- 10월 동사의 LED의 가동률이 상승반전한 것으로 추정되어 LED 부문이 최악의 국면은 지난 것으로 판단되고, 스마트폰 및 LED TV, Window 7 PC 등 의 비중 증가로 긍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주력제품인 MLCC가 2011년에도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용 고화소 제품의 출하증가에 따른 고성장 기대되고 있어 업황 반전시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현대백화점- 4/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10월 약 10%y-y 추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 씩 증가함에 따라 성장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모멘텀과 Peer업체대비 Valuation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음

▲기아차- 3/4분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익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한 점이 가장 긍정적이라는 판단. 수익성 높은 Volume 차종인 K-5, 스포티지R 신차효과가 내년부터 연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성장세 지속될 전망. 2011년 동사는 1) 소형차 라인업 강화, 2) K5/스포티지R 해외판매 본격화, 3)유럽 및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손익개선 기대. 또한 해외공장의 수익창출이 본격화 되면서 지분법손익은 1.6조원으로 23.9%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두산인프라코어-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동사의 CKD(Complete Knock Down) 수익급증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대비 69% 상향한 1412억원을(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록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5248억원(+9% y-y), 5818억원(+10% y-y)을 기록하는 등 2011년에도 성장 스토리 이어나갈 전망.

▲대우인터내셔널-동사는 POSCO에 인수된 후,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또한 POSCO의 인도네시아 및 브라질 일관제철소 진출 등으로 석탄, 철광석, 니켈 등 자원개발 분야에 있어 동사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인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헷지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임

▲대한항공- 4/4분기 화물 물동량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화물운송이 재고사이클이 끝나면서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우려감은 점진적으로 약화될 것.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객의 꾸준한 증가로 탑승률이 성수기인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국경절 효과로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로 견조한 운임추세 이어질 전망

▲삼성물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3.39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1.3% 증가한 1007억원을 달성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이는 계열사 물량 공정호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동사는 2015년까지 신규수주를 년간 50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하에 엔지니어링 및 개발부문의 역량강화를 통해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2011년 이후 브라질 고속철 외 신규시장 진출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어 변화상황에 주목해야할 것

▲삼성정밀화학-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암모니아 트레이딩 사업부문의 캐시카우가 유지될 전망이며, 향후 암모니아 트레이딩 규모 증가 및 수수료 수입 증가로 인한 실적개선세 기대. 비료산업 싸이클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고 삼성그룹 태양광 사업 확대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대비 Valuation 프리미엄이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에스엘- 2QFY2011(2010년 7~9월) 실적은 성과급 조기지급에 따른 일회성비용과 올 연말 종료될 KIKO 손실로 예상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나 3Q부터는 분기당 200억원 이상의 지분법이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며 실적변동성 축소. 2010년 기준 동사의 현대차그룹 외 매출비중은 32% 수준으로 이미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글로벌 GM을 중심으로 중국의 상해기차, 동풍자동차, 체리자동차 등으로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코스맥스-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증가한 1741억원, 영업이익은 13.1% 증가한 101억원, 순이익은 16.9% 증가한 102억원으로 추정되어 2010년도에 이어 2011년도에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중국 매출은 올해 약 60% 성장하여 약 1억 4천만 RMB, 2011년에는 50% 매출 성장으로 약 2억 2천만 RMB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현재 중국에서의 매출 비중은 로컬업체 약 80%, 글로벌 브랜드 약 20%로 중국현지화에 성공한 점도 긍정적

▲CJ인터넷- 겨울방학 수혜에 따른 웹보드게임과 퍼블리싱 매출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올해 4/4분기와 내년 1/4분기에 걸쳐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 내년 하반기에 상용화 예정인 '마계촌온라인'과 '스페셜포스2' 등 차기

라인업 모멘텀, 2) 중국 자회사 처분 및 실적 개선과 수출 중가를 통한 지분법손익 개선, 3) 모바일, SNG 등 신규 플랫폼 투자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으로 2011년에도 매출성장세 이어갈 전망

▲한샘- 금년 10월에는 9월 추석에 따른 영업일수 증가, 부동산거래 바닥권 확인으로 사상 최고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8%대로 올라설 전망. 4 /4분기 전체로는 분기 최고치 매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 동사의 실적은 3/4분기를 기점으로 4분기(성수기) 이후 장기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동사의 PER은 2010F 7.3배, 2011F 6.8배로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또한 동사는 매년 배당성향 35%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파트론- 3/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4/4분기 갤럭시S, 갤럭시탭 등으로의 부품 납품 증대로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제품 및 고객 다변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개발로 이익안정성 부각될 전망. 향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성장으로 인해 2011년 높은 이익성장률 기록할 것

▲송원산업- 석유화학 시황 호조, 중동/중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로 인해 산화방지제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음. 반면, 공급능력 증가는 대단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경쟁사의 경쟁력 약화로 가격경쟁력에 강점을 보유한 동사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또한, 동사는 대만, 인도 ,중국 등을 통해 해외 경쟁업체와 활발한 활동에 힘을 쓰고 있음. 2011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44억과 618억원 (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주가수준은 여전히 저평가로 판단됨.

▲다우기술- 동사는 키움증권 지분 51.32%를 보유한 실질적인 지주사로 키움증권 지분가치만 6600억원 수준에 달하며, 죽전토지의 재평가금액도 1120억원에 달해 현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 핵심 자회사인 키움증권이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확대 및 신용공여 증가로 실적개선추이가 이어질 전망. 자체사업 역시 매년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클라우딩 컴퓨팅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남해화학- 9월 복합비료 수출실적은 전월대비 하회했으나 3/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존재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된 상황. 인구증가로 곡물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곡물 생산 토지는 감소추세. 또한 환경문제 이슈화에 따라 선진국 일부 공장들이 폐쇄되어 일시적인 공급부족 가능성도 존재함

▲신규종목-에스엘 (매출처 다변화가 중장기 성장동력)

▲제외종목-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4,000
    • +0.2%
    • 이더리움
    • 5,33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78%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2,400
    • -0.43%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39
    • +0.71%
    • 트론
    • 158
    • +1.94%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1.22%
    • 체인링크
    • 25,700
    • -0.73%
    • 샌드박스
    • 627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