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랜드는 4일 채권자 박인희씨가 채무자인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에너랜드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회사측은 20억원을 회사측에 대여한 채권자가 기한이익상실사유 발생을 이유로 금액 상환을 청구했고 이를 채무자 측에서 불응해 파산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0-11-04 17:58
에너랜드는 4일 채권자 박인희씨가 채무자인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에너랜드는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한 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회사측은 20억원을 회사측에 대여한 채권자가 기한이익상실사유 발생을 이유로 금액 상환을 청구했고 이를 채무자 측에서 불응해 파산신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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