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독일 총리실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고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이 발표했다.
BKA는 이날 총리실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일간 타게스슈피겔의 보도를 확인한 뒤 총리실의 우편분류소에서 발견된 이 소포에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소포 발견 당시 벨기에를 방문 중이었다.
입력 2010-11-03 00:36
2일(현지시간) 독일 총리실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고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이 발표했다.
BKA는 이날 총리실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일간 타게스슈피겔의 보도를 확인한 뒤 총리실의 우편분류소에서 발견된 이 소포에 위험물이 담겨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소포 발견 당시 벨기에를 방문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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