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올해 안으로 대우건설 인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또 산은은 GM대우의 장기적 독자생존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GM 본사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은은 GM과 GM대우가 2007년 1월에 맺은 기술소유권을 GM에 이전하고 GM대우는 기술을 국내에서 제한적, 한시적으로 무상사용하는 불공정한 계약을 개정하도록 요구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