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도 가을을 탄다! 환절기엔 샴푸도 골라 쓰세요!

입력 2010-10-11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절기엔 마른 비듬 늘고 모발 끊어짐 심해져 각별한 관리 필요

두피도 가을을 탄다.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고 쉽게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돼 두피와 모발이 약해진데다 여름휴가로 다녀온 바닷물이나 수영장 등의 자극 요인이 두피에 남아있어 탈모를 유발한다.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등 외부자극이 심해져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 헤어케어 관계자는 “피부에도 맞춤화장품이 있듯 헤어케어도 자신의 모발상태에 따라 관리요령이나 제품 사용이 달라져야 한다”며 “환절기엔 모발이 거칠어지고 탄력과 윤기가 없어지므로 정기적으로 두피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게 좋다”고 충고한다.

각질이 일어나는 두피는 비듬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묵은 각질과 노폐물 제거가 두피관리의 첫 번째 순서. 두피 스케일링으로 두피 속 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비듬생성을 억제하는 전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비듬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샴푸 전 사용하는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천연 아로마 성분 오일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클렌징해 모낭 막힘과 비듬균 번식 등을 억제하고 샴푸의 영양성분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두피를 최적화시켜 준다.

'케라시스 두피 클리닉 샴푸'는 피지 조절 기능을 가진 해송 추출물이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시켜 준다. 또 비듬균 증식을 억제하는 클림바졸과 각질 제거 능력이 탁월한 소듐살리실레이트 성분이 비듬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샴푸와 스케일링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나온 제품도 있다. 케라시스 두피 스케일링 샴푸는 강력한 2중 항비듬 처방이 두피 비듬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조절해주는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서 동시에 두피 스케일링을 할 수 있어 비듬 예방에 효과적이다.

과다한 각질과 비듬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결국 탈모를 유발한다. 이럴 땐 탈모방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샴푸 시 손가락을 활용한 두피 마사지를 병행한다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보다 건강한 두피로 만들 수 있다. 샴푸 후에는 탈모방지와 양모효과가 있는 헤어토닉을 사용하면 탈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를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에스따르 헤어로스 솔루션 샴푸’는 천연허브 네틀, 유칼리투스, 로즈마리 등의 성분을 함유해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한다. 두피 혈액순환 촉진, 영양 공급 등의 기능으로 모근을 보호함으로써 탈모를 막아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가늘고 쉽게 빠지는 모발과 약해진 모근을 집중 관리해 주는 ‘에스따르 헤어로스 컨트롤 토닉’은 특허 받은 천연허브 성분이 약해진 모근과 두피를 집중적으로 강화시켜 모발 손상과 탈모를 예방해준다. 샴푸 후 물기를 닦아낸 다음 약해진 두피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며 발라주고, 영양분이 두피에 흡수되므로 따로 헹궈내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30,000
    • -0.11%
    • 이더리움
    • 4,106,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17%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204,700
    • -1.4%
    • 에이다
    • 617
    • -2.53%
    • 이오스
    • 1,098
    • -2.05%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17%
    • 체인링크
    • 18,770
    • -2.54%
    • 샌드박스
    • 594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