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빛나는 명품 시계로 자존심 세우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클래식 워치 인기…스페셜 에디션도 男心잡아

남자의 자존심 시계가 더욱 돋보이는 가을이 도래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스타일의 시계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더욱 정교해진 기술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테마의 시계, 예술적인 장신 정신이 돋보이는 정통 시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가 남성을 유혹한다.

올 가을 남성의 손목을 빛내줄 감각적인 명품 시계로 완벽한 자존심을 세우는 건 어떨까.

◇고급스러운 멋의 클래식 워치 'LONGINES 콘퀘스트 레플리카'= 론진은 올 가을 시즌을 맞이해 은은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클래식 워치 콘퀘스트 레플리카(Conquest Replica)를 선보인다.

콘퀘스트 레플리카는 베젤, 인덱스, 핸즈에 고급스러운 18K 로즈 골드로 장식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멋을 풍긴다. 그레이빛 화이트 다이얼 위 세련된 화살촉 모양의 인덱스와 프랑스 황태자의 칭호가 붙은 핸즈는 특별함을 더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시계 12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창과 30m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SEIKO 프리미어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 세이코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리미어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Premier Chronograph Perpetual) 을 선보인다.

프리미어 크로노그래프 퍼페츄얼은 클래식한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골드 컬러를 가미하여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알람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윤달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날짜를 맞춰주는 퍼페츄얼 캘린더(Perpetual Calendar) 기능에 중앙에 위치한 시계 바늘은 데이모드에서는 일, 월, 윤년을 가리키고 크로노그래프 모드에서는 크로노그래프 측정 초침으로 사용되어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담은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세이코에서 선보인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정통 워치도 올 가을 남심(男心)을 흔들것으로 보인다. 아난타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SRQ009J는 세이코의 시계 정통 기술과 예술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다.

컬럼휠과 수직 클러치가 사용된 정밀한 크로노그래프는 12시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45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강도 티타늄과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한 느낌을 준다.

일본 사무라이 검 ‘카타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길고 아름다운 카타나 검의 곡선을 표현했다.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예리한 카타나의 칼날은 문자판 위에 다이얼 디자인으로 재탄생 됐으며 날렵한 칼끝은 시계침으로 표현돼 날카로운 기운의 일본 사무라이 검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성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의 스포츠 워치 'TAGHEUER 까레라 코리아 그랑프리 에디션'= 태그호이어에서 2009년 출시해 완판하는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에디션에 이어 국내 태그호이어 마니아를 위해 제작한 까레라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Carrera Korea Limited Edition)을 선보인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포뮬러 1 그랑프리를 기념하여 한국 시장에만 단독 출시하는 까레라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이싱을 테마로 블랙 컬러에 블루 컬러를 가미하여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폴리싱 스틸 케이스, 속도를 측정하는 타키미터, 이중 반사 방지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100m 방수 등 기존의 까레라 데이-데이트 모델이 자랑하는 고유 기능에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 스티치, 스트랩, 베젤 문구 등이 추가 되었고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투명 백케이스와 300개의 에디션 숫자가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