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의 가격이 개당 800만원인 것으로 전해져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4일 “프랑스에서 세계 최고가의 마카롱이 만들어졌다”며 “유명 파티쉐가 만든 것으로 유기농 재료만 써서 가격이 높다”고 밝혔다.
마카롱이란 아몬드와 밀가루, 달걀 흰자 등을 섞어 만드는 프랑스의 고급과자다.
최고가격의 마카롱을 만든 이는 파티쉐인 피에르 에르메는 “다른 특별한 비법은 없고 최상의 재료를 이용해 마카롱을 만들 뿐이다.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