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연습생 시절 보컬 선생님 행세해”

입력 2010-10-04 23:49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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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AM 창민(이창민)이 가수 데뷔 전 보컬 선생님을 한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창민은 4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부산 사나이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창민은 “연습생 시절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을 행세를 하며 이중생활을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민준, 쌈디, 창민, 씨엔블루의 정용화, 개그맨 김태현, 김숙 등이 출연해 부산에 관한 입담을 과시했다.

#2AM #창민 #연습생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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