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챔프', 시청률 12.4%로 순조로운 출발

▲'닥터챔프' 주인공을 맡은 김소연(왼쪽)과 정겨운(사진=연합뉴스)

지난 27일 첫 선을 보인 SBS 새 월화극 '닥터챔프'가 시청률 12.4%(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8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닥터챔프'의 첫 회 전국 시청률은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각각 12.9%와 12.6%를 기록했다. 전작인 '나는 전설이다' 첫 회 시청률 10.1%보다 높은 기록이라 이 드라마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닥터챔프'에는 정겨운과 김소연, 엄태웅등이 출연하며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주치의, 코치들의 갈등과 화해, 사랑, 우정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