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김태희(30)는 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로 4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 그간의 풀어놓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태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의 실제 키와 고교 시절 별명 등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인상적이었던 키스신 등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이날 김태희와 영화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춘 양동근이 깜짝 손님으로 출연해 '그랑프리'의 삽입곡인 '웃어요'를 김태희와 듀엣으로 불렀다는 후문이다.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그랑프리'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