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태풍 말로 "남해안 스쳐 지난다"

입력 2010-09-06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9호 태풍 `말로'(구슬이란 뜻의 마카오어)가 7일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남해안을 스치고 지나갈 것으로 보여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태풍은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70km 해상 부근에서 시속 15km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동부 및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 내린 태풍주의보를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흑산도와 홍도,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동부 및 남해서부 앞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부산시와 전라, 경남, 제주도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령됐다.

태풍은 이날 자정께 제주 성산포 동쪽 해상을 통과해 7일 오전 6시 전남 여수 남쪽 앞 60km 해상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7일 오후 6시 부산 북동쪽 약 50km 해상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원래 남해안에 상륙해 경남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태풍이 전향하면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동쪽으로 편향하는 경향을 보여 태풍의 눈이 한반도에 상륙은 하지 않고 남해상을 따라 대한해협을 지나갈 가능성이 높다"며 "태풍의 이동속도가 비교적 느려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74,000
    • -2.38%
    • 이더리움
    • 3,030,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368,600
    • -4.19%
    • 리플
    • 1,681
    • -0.83%
    • 솔라나
    • 124,000
    • -3.58%
    • 에이다
    • 253
    • -3.07%
    • 트론
    • 431
    • +1.89%
    • 스텔라루멘
    • 218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3.15%
    • 체인링크
    • 14,960
    • -2.6%
    • 샌드박스
    • 59.22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