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에서 호텔생활 고집한 연예인 '추적'

입력 2010-09-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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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태도로 해외봉사에 임했다는 보도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연예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누리꾼들이 해외봉사 현지에서 불량스런 태도를 보인 연예인을 찾아낸것.

지난 5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 해외봉사의 빛과 그늘-"거마비 주나요 초밥은 없나요 목욕은 생수로"란 기사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A는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한 작은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하지만 해외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또한 A가 손을 데어 빈곤아동에 제공하는 식사를 A의 스타일리스트, 헤어담당자 등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동들은 따뜻하게 막 지은 밥 대신 즉석밥과 즉석카레를 먹어야 했다. 더욱이 A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흡연을 즐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WHY'는 A 외에도 해외 봉사활동 귀국당시 면세점 쇼핑을 즐긴 스타, 오지에서 피자를 시켜달라고 하는 스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반나절 해외봉사를 한 스타 등의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보도했다.

문제는 A를 비롯한 일부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행동이 진정한 봉사와 선행을 위해 해외로 나선 다른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 초 중앙아시아에서 유명 사진작가와 화보촬영 겸 해외봉사활동을 나간 여배우"의 정보에 기반해 네티즌 수사대까지 가동됐다. 그 결과, A의 실체는 네티즌 사이에 공공연히 밝혀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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