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배다해 눈물, 최재림 안무 '눈길'

입력 2010-09-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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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에 출연중인 배다해가 촬영중 눈물을 보였다.

배다해는 5일 방송된 '남격'에서 참가곡 '넬라 판타지아'의 소프라노 솔로에 캐스팅 돼 박칼린 감독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박칼린 감독은 소프라노 솔로를 맡은 선우와 배다해에게 특히나 더 엄격한 자세를 보였다.

박칼린 감독은 배다해와 선우가 노래의 분위기와 감정을 표현해내지 못하자 직접 감정이 묻어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특히 배다해는 불안한 시선처리와 기교가 들어간 목소리를 지적받았다. 또한 자꾸 움직이는 몸으로 인해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노래를 부르며 자세교정을 받기도 했다.

박칼린 감독의 끝없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트레이닝을 받던 배다해는 연습이 모두 끝나자 결국 눈물을 보였다.

배다해는 개별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이런 걸 겪었다. 하고 싶은데 안돼서 내 자신에게 화가났다. 남은 시간동안 선생님이나 단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해서 좋은 결과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칼린 감독과 함께 합창단을 이끄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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