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금비를 계열사인 삼화왕관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금비는 주류병과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약 600억원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비와 함께 입찰에 참여했던 TCC동양은 차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향후 협상을 통해 매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입력 2010-09-03 15:29
두산그룹은 금비를 계열사인 삼화왕관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금비는 주류병과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약 600억원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비와 함께 입찰에 참여했던 TCC동양은 차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향후 협상을 통해 매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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