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빠져 나간 3일 인천 앞바다에서는 어선 130여척이 출어해 정상조업을 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인천 덕적도 서쪽 특정해역(5200㎢)에서는 60척이 출어했다.
서해 최북단 대청도 근해에서는 33척이, 강화도 일대 어장에서도 24척이 출어해 정상조업을 하고 있다.
2일 기상악화로 인천항 갑문 안 부두에 피항해 있던 인천해경 경비함정 9척도 조업선 관리와 치안활동을 위해 일제히 출항했다.
입력 2010-09-03 09:40
태풍 '곤파스'가 빠져 나간 3일 인천 앞바다에서는 어선 130여척이 출어해 정상조업을 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인천 덕적도 서쪽 특정해역(5200㎢)에서는 60척이 출어했다.
서해 최북단 대청도 근해에서는 33척이, 강화도 일대 어장에서도 24척이 출어해 정상조업을 하고 있다.
2일 기상악화로 인천항 갑문 안 부두에 피항해 있던 인천해경 경비함정 9척도 조업선 관리와 치안활동을 위해 일제히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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