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미국 초청 강연 및 심포지움 참석 후 귀국

입력 2010-08-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초청 강연과 26일부터 28일까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개최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움(Economic Policy Symposium)에 참석한 후 30일 귀국한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초청행사에서 “한국경제 전망과 정책과제(The Korean Economic Outlook and Policy Initiatives for the Course Ahead)”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강연에는 월가 및 뉴욕연방준비은행 고위 인사와 각국 중앙은행 사무소장 등 240여명이 참석해 G-20 의장국이자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한국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이후 김 총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강연 후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방문해 William Dudley 총재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김 총재와 Dudley 총재는 양국 경제와 세계경제의 흐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제내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는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G-20회의 주요 과제인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은직원의 뉴욕연준 파견근무 등 양 기관간 협력 증진방안도 협의했다.

김 총재는 뉴욕일정을 마치고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26일부터 28일까지 와이오밍주 잭슨홀(Jackson Hole)에서 개최한 경제정책 심포지움(Economic Policy Symposium)에 참석했다.

이 심포지움에는 Ben Bernanke 의장을 비롯한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 간부와 G20 등 50여개국 중앙은행 총재, 저명 석학, IMF․World Bank․BIS․OECD 및 국제 투자은행의 고위급 인사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향후 10년의 거시경제 도전(Macroeconomic Challenges: The Decade Ahead)”이라는 주제에 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특히, 김 총재는 26일 환영만찬 헤드테이블에서 Bernanke 의장, Thomas Hoenig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등과 미국 및 세계 금융경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심포지움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예방 차원에서, 자본자유화와 시장개방을 추구해 온 국가들의 거시경제 변동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통화스왑, 낙인효과 없는(stigma-free) IMF대출을 포함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49,000
    • -0.68%
    • 이더리움
    • 2,971,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
    • 리플
    • 2,023
    • -0.39%
    • 솔라나
    • 125,900
    • -0.94%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9.11%
    • 체인링크
    • 13,100
    • -1.06%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