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이어 대구에서도 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6시께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고산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던 중 오른편 뒷바퀴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 관계자는 "타이어의 불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0-08-19 10:00
청주에 이어 대구에서도 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18일 오후 6시께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고산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타이어가 터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던 중 오른편 뒷바퀴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고 이에 놀란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 관계자는 "타이어의 불량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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