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뉴욕발 악재로 223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50%, 3.40포인트 내린 223.25를 기록중이다.
지수선물은 전 주말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1.00포인트 하락한 225.65로 개장했다. 이후 개인이 장 초반부터 공격적인 순매도를 기록,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135계약, 기관은 2581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3161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1924억원, 9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02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급증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7605계약 늘어난 9만445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