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제성장 둔화 선명.. 1Q 성장 中에 밀려 (상보)

입력 2010-08-16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회계 1분기(4~6월) 일본 경제성장률이 3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성장률은 전기보다 축소됐다.

일본 내각부가 16일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조2880억달러로 성장률은 전기 대비 0.1%, 연율 기준으로는 0.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의 1조3390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시장 예상은 전기 대비 0.6%, 연율로는 2.3%로,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는 유지했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대폭 후퇴한 셈이다.

개인소비는 제자리 걸음을 보였지만 세계적 경기 회복을 배경으로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가 경제성장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소비는 전기 대비 0.0% 성장한 반면 수출에서 수입을 제한 외수 성장률의 GDP에 대한 기여도는 플러스 0.3%로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수출 확대의 영향으로 기업의 설비투자는 3개 분기 연속 0.5%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개인 소득 환경은 개선되고 있지만 4월부터 LCD TV 등 일부 가전의 에너지 절약 기준이 강화돼 에코 포인트 제도의 적용 제품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내각부에 따르면 이외에 주택투자는 1.3% 감소했고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공공투자는 3.4% 줄었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1.8%, 전기에 비해서는 마이너스 1.0%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00,000
    • +5.82%
    • 이더리움
    • 3,103,000
    • +6.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4.83%
    • 리플
    • 2,106
    • +4.78%
    • 솔라나
    • 134,000
    • +6.77%
    • 에이다
    • 405
    • +3.32%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23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1.31%
    • 체인링크
    • 13,650
    • +5.73%
    • 샌드박스
    • 128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