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경 교과부 2차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과학비서관을 맡아 현 정부 후반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갈 적임자란 평가다.
교과부 제1차관을 역임한 이주호 교과부 장관 내정자와도 2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만큼 '콤비 플레이'와 함께 교과부 내 과학기술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MIT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서울(51) ▲서울대 금속공학과 ▲미국 MIT 재료공학박사 ▲미국 MIT 책임연구원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