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꼼지락 손' 확대해석에 불편

입력 2010-08-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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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간미연이 연예인 10명 이상 교제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언론과 누리꾼을 향해 불편한 입장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참 말이라는 것이 무섭다. 차마 말하지 못해서 꼼지락거리는 손이 열명? 열명 이상? 셀 수 없다로 변해간다. 나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꼼지락 거리는 손을 확대 해석해 몰아가는 언론 및 누리꾼에 대한 따끔한 지적인 것.

발단은 4일 QTV ‘여자만세’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의 고교 동창 장은애 씨에게 “간미연이 남자 연예인을 몇 명이나 사귀었냐”고 MC가 질문한 것.

장은애씨는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수를 세는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간미연은 방송이 나간 후 남자 연예인 10명 이상과 교제했다는 열애설로 곤욕을 치뤘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달 1일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수록곡 ‘미쳐가’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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