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지방산 포함한 올리브오일, 안티에이징 효과 어떨까?

입력 2010-08-0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킨 케어 분야에서 안티에이징 혹은 안티링클 효능에 뛰어나다고 광고하는 대부분의 제품에는 식물 관련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중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올리브 오일이다.

올리브 오일에 안티에이징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것은 올리브 오일을 다량 함유한 식이요법이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결과가 알려지면서부터 라고 할 수 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소수의 동물 실험 결과 올리브 오일을 국소에 바르면 UVB손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한다.

'뷰티바이블'의 저자이자 화장품 평론가로 유명한 폴라비가운은 올리브 오일에 대해 "뛰어난 항산화제는 아닌 듯하지만, 탁월한 보습성분인 것은 확실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올리브 오일은 다른 여러 오일들도 비슷한 연구결과를 보여주므로 올리브 오일만이 유일한 기능을 한다고는 할 수 없다"며 "여러 스킨 케어 제품들이 올리브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시중 식품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순수 올리브 오일"이라고 확신했다.

올리브 오일이 아닌 다른 무향의 식물 오일들, 예를 들면 달맞이꽃뿌리(evening primrose), 블랙커런트(black currant)처럼 올리브 오일은 지방산(fatty acid)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이롭다고 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들(fatty acids)을 포함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올레익(oleic), 팔미틱(palmitic), 리놀레익애씨드(linoleic acids) 등이다. 또한 항산화 효능을 가진 페놀화합물(phenolic compounds)도 함유하고 있다.

아울러 올리브 오일의 항염증 효능 또한 언급할 만 하다. 비록 이 효능은 경구 섭취를 했을 때 나타나지만 국소적으로 발랐을 때도 같은 효능이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폴라비가운은 자신의 뷰티사이트 폴라초이스 칼럼을 통해 "올리브 오일은 염증을 유발하는 오메가-6 지방산(omega-6 fatty acids)을 감소시키고 항 염증성의 오메가-3 지방산(anit-inflammatory omega-3 fatty acids)을 늘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올리브 오일의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일반 나이트용 모이스처라이저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몇 방울을 섞어 건조한 피부가 향상되는 지 사용해보자. 만약 눈가 주위 피부가 건조하다면 그 부위에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도 된다.

또한 올리브 오일 자체를 밤에 트리트먼트로 사용하거나 바디 로션에 섞어 사용하면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00,000
    • -2.97%
    • 이더리움
    • 3,031,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1.11%
    • 리플
    • 2,057
    • -2.47%
    • 솔라나
    • 128,800
    • -4.31%
    • 에이다
    • 393
    • -2.48%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70
    • -4.62%
    • 체인링크
    • 13,410
    • -2.69%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