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한컴, '한컴오피스 뷰어' 모바일ㆍ아이패드 지원 제품 출시

입력 2010-07-29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글과컴퓨터는 윈도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한글(HWP)문서를 읽을 수 있는 ‘한컴오피스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컴은 지속적인 모바일 뷰어 개발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모바일에서 호환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개발해 선보이게 돼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한글문서의 활용성을 높이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한컴오피스 뷰어’는 SKT, KT, 애플등 각각의 지원 앱스토어에서 '한컴오피스'를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컴오피스 뷰어'는 올해 출시된 '한컴오피스 한글 2010'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한글 97'부터 '한글 2010'까지의 한글(HWP)문서를 볼 수 있으며 이메일에 첨부된 문서도 간단히 클릭해 볼 수 있어 손쉬운 사용방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아이폰ㆍ아이패드 지원 제품의 경우 DOC, XLS, PPT등 MS 오피스 문서뿐만 아니라 jpeg, gif, tiff등 10여종의 이미지 파일까지 지원해 통합 오피스 뷰어로서의 활용성도 기대되는 제품이다. iOS 4.0 사용시 iTunes를 통해 파일을 직접 올리는 기능도 지원한다.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한글(HWP)문서를 활용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뷰어'는 아이폰용 제품에 이어 아이패드, 윈도모바일용 제품을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또 온라인 오피스인 '씽크프리 온라인'과 연동 가능한 '씽크프리 모바일'의 경우 MS오피스 문서 활용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OS에서 문서 편집까지 가능한 '씽크프리 모바일'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기본탑재 되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한컴은 이후로도 OS의 업그레이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업데이트는 물론 지원 OS와 단말기의 범위를 확장하고 편집기능을 강화하는 등 계속적인 모바일 오피스 지원 계획도 밝혔다.

한컴은 문서 활용에 있어 모바일 오피스의 중요성이 강화되는 트랜드에 앞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제품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SW를 제공하여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컴의 김영익 대표는 "지난 20년간 축적된 오피스 기반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컴은 모바일 오피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며 사용자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향후 구축될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 최적의 오피스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23,000
    • -0.73%
    • 이더리움
    • 4,21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37%
    • 리플
    • 2,704
    • -2.63%
    • 솔라나
    • 178,400
    • -2.83%
    • 에이다
    • 526
    • -3.8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2.39%
    • 체인링크
    • 17,880
    • -1.92%
    • 샌드박스
    • 167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