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4대강 사업은 4대강 죽이기 공사라며 계속 추진하려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17일 제안했다.
천 의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4대강 죽이기 공사는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엄청난 돈을 퍼부으며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강 죽이기 공사로 국가 환경을 파괴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국가의 안위와 직결된 것"이라며 "4대강 공사를 지속하기 원한다면 당장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입력 2010-07-17 16:07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4대강 사업은 4대강 죽이기 공사라며 계속 추진하려면 국민투표로 결정하자고 17일 제안했다.
천 의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4대강 죽이기 공사는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엄청난 돈을 퍼부으며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대강 죽이기 공사로 국가 환경을 파괴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국가의 안위와 직결된 것"이라며 "4대강 공사를 지속하기 원한다면 당장 국민투표에 부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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