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는 15일 전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오명환 전 대표이사가 회계분식혐의에 대하여 일부 시인한 사실이 있고 그에 따라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가 발견됐지만 오명환 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부인으로 명확한 규명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진행중인 검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오명환 전 대표이사의 횡령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즉시 추가로 공시할 계획이다.
입력 2010-07-15 12:25
네오세미테크는 15일 전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오명환 전 대표이사가 회계분식혐의에 대하여 일부 시인한 사실이 있고 그에 따라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횡령이 의심되는 거래가 발견됐지만 오명환 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부인으로 명확한 규명은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진행중인 검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오명환 전 대표이사의 횡령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즉시 추가로 공시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