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구조조정에 저축은행 고객 '좌불안석'

입력 2010-06-30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사 구조조정 발표로 저축은행에 돈을 맡겨둔 고객들이 긴장하고 있다.

3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고객들의 문의 전화가 하루 평균 30%늘었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직원들은 괜찮다고 안심시키기에 바쁘다는 후문이다.

저축은행의 부실은 고객들의 예금 인출사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업계는 고객들의 반응에 긴장하고 있다.

특히 1997년 금융위기 이후 저축은행의 줄도산을 경험했던 학습효과로 인해 저축은행 고객들은 저축은행의 부실에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이 부실로 힘들었던 순간은 IMF때와 2001년 경으로 이 당시 저축은행들이 부도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현재의 저축은행의 위기는 그때만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이번 저축은행의 부실로 도산하는 저축은행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M&A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말들이 업계에 돌고 있지만 사실은 3-4개가 정도가 매물로 나와있는 수준으로 이 정도는 늘 있어왔던 사안"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8,000
    • +1.57%
    • 이더리움
    • 2,664,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1.47%
    • 리플
    • 1,532
    • +0.66%
    • 솔라나
    • 105,000
    • +1.45%
    • 에이다
    • 278
    • +3.73%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70
    • +2.93%
    • 체인링크
    • 11,650
    • -0.43%
    • 샌드박스
    • 59.6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