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영상 압축기술, 국제표준 SW 선정

입력 2010-06-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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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동영상 압축기술이 세계 표준이 됐다.

삼성전자는 30일 자사의 동영상 압축 기술이 전 세계 차세대 동영상 압축 기술(HEVC)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는 비디오 부호화 연합팀으로부터 차세대 동영상 압축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기준 소프트웨어(SW)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SW는 지난 4월 독일에서 개최되었던 제 1차 비디오 부호화 연합팀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화질 및 압축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제 표준화를 위한 기술로 선정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전 세계 방송ㆍ통신 분야의 주요 기업 및 연구소 총 27개 기관이 참가한 표준화 기술 경쟁에서 삼성전자의 동영상 압축 기술은 유럽방송연합을 포함한 3곳의 화질 평가 기관 850명의 화질 평가에게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는 현재 HDTV, 휴대폰, IPTV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신 압축 기술인 H.264 보다 2배 이상으로 압축 효율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이를 활용하면 현재 지상파 HDTV 방송에서 사용 중인 MPEG-2 압축 기술로는 1개의 채널만 제공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폭에서 동일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4개 채널의 방송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MC연구소장 조병덕 부사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비디오 코덱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기술이 최고로 평가 받은 것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삼성전자는 방송ㆍ통신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표준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기술 리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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