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관련,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하지 못한데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더이상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입력 2010-06-30 11:32
정운찬 국무총리는 30일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관련,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하지 못한데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더이상 국론이 분열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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