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박용하의 빈소를 찾은 배우 소지섭(사진=뉴시스)
배우 소지섭이 30일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박용하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매 숨진 채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평소 우울증 증세는 없었지만 불면증을 호소하며 수면제를 먹을 정도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입력 2010-06-30 11:12

배우 소지섭이 30일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박용하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매 숨진 채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평소 우울증 증세는 없었지만 불면증을 호소하며 수면제를 먹을 정도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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