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기 신도시에 11만 1413가구 주택이 새로 공급된다.
보금자리주택도 2만 5000가구가 지어진다. 2012년 상반기 첫 분양이 실시되며 2014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화성 동탄2기 신도시 24.0㎢에 대한 실시계획을 29일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11만1413가구 총 공급주택은 단독 2577가구, 아파트 9만3835가구, 주상복합 1만5001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기 신도시는 서울 남부권, 평택, 천안을 잇는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로 주변 산업시설과 연계해 교통.산업.물류.교육 중심도시로 개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