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6-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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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현대해상- 2010년 추가상각(120억원)이 발생하여 사업비율이 높았지만 올해는 이연한도 확대로 추가상각이 발생하지 않아 이에 사업비율 4.7%p 하락한 21.2% 기록하며(4월 기준) 실적개선이 기대됨. 투자이익과 원수보험료 증가는 동사의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FY2010 총영업이익은 3,650억원(YoY, 46.0%)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LG패션-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700억원(18.1%, yoy), 영업이익 293억원(20.9%, yoy)으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는 여성복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고성장과 남성복의 회복세, 신규브랜드의 턴어라운드가 이끌었다는 판단. 5월 의류비 지출전망CSI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백화점 의류매출 역시 성장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이에 따라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반기보다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감가상각비

부담도 완화될 전망

▲LG상사-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오리온- 1)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하여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웅진코웨이- 동사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3%, 19.3% 증가한 3,692억원과 58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렌탈 계정의 지속적인 증가와 일시불 판매 호조, 해약율 하락(5월 1% 수준)이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으

로 보이며, 렌탈 폐기손실 감소와 인원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6%p 개선된 15.7%까지 상승할 전망. 4~5월 동사의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점포수는 4월말 기준 약 9,000개(성대리상 채널 점포 약 8,700개, 시판 269개)까지 증가 한 것으로 파악.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주가상승에 원동력이 될 것

▲SK케미칼-최근 PET, PETG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나, 2/4분기 판매가격 인상으로 그린케미칼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향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물, Bio Diesel 사업과 UHealthcare 및 의료장비로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할 전망. 자회사 유비케어를 활용한 U-Healthcare 사업 본격화 예상

▲삼성SDI-PDP모듈 출하량 증가, 제품믹스 66개선,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995억원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7%, 60.5% 증가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차전지 시장에서 여전히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SMD를 통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BR 1.3배는 향후 성장성과 사업부의 수익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현대백화점- 2/4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10.8% y-y)으로 컨센서스를 무난히 상회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1/4분기보다 전년동기 베이스는 높아졌으나(기존점 1Q09 0.6%, 2Q09 3.5%, 1Q10 6.3%), 리뉴얼 효과와 중산층 소비증가세로 4~5월 기존점 성장세는 약 6%(관리 7%)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 양호한 실적 추이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출점 재개와 자회사인 홈쇼핑의 상장에 따른 장부가치 상승 등의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신규종목-현대해상 (사업비율 개선과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수익성 개선). LG패션(더욱 강화되는 하반기 이익성장률)

▲제외종목-한국타이어 (+6.61%, 기관차익매물 출회로 인해 수급둔화). GKL (+8.28%, 단기 급등으로 단기 적정수익률 달성). 현대제철 (+4.70%, 최근 위안화절상 등의 호재로 반등세를 보였으나 단기적으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어 제외)

<중소형주>

▲한섬- 신규브랜드인 시스템 옴므와 랑방컬렉션이 만족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주력 브랜드인 타임도 완연한 성장성을 회복중. 2007~2008년 동안 저조한성장을 기록했던 동사의 브랜드 파워가 회복되었고 랑방컬렉션, 시스템옴므 등 새로운브랜드 출시로 성장성은 물론 수익성까지 확보. 2010년 예상 PER도 5.1배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생산이 50나노 공정이하로 확대되면서 2010년을 기점으로 레이저 Grooving 시장이 도래하기 시작하였으며, 삼성전자 및 LG전자에 R&D용으로 이미 공급하는 등 Solar cell 장비 매출도 금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도입기에 진입한 LED 마커와 반도체 레이저 Grooving 장비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고, Solar cell 장비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함.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951억원(+140% y-y), 380억원(+460% y-y)의 고성장 예상(Fnguide 컨센서스)

▲코텍- 4월 매출액이 15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매출액이 1/4분기 대비 50% 가까이 늘어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도 NEC, Barco로의 판매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은 약 440억원(+17.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1/4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 DID사업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대비 4.5배에 불과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SIMPAC- 동사의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400억원과 1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2%, 2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T 및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동사의 신규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수혜 예상. 자회사 SIMPAC ANC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자재가격 상승과 업황회복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0년 SIMPAC ANC로부터 유입되는 지분법 평가이익도 약 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일진전기- 현재 전력 인프라 시장은 선진국시장에서의 교체수요와 전년대비 최근 상승한 유가수준을 감안할 때 신흥개발도상국에서의 개발수요도 기대. 뿐만 아니라, 경기침체로 인해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활발해질 전망.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 등 고부가 주력 제품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해외마케팅으로 전력선의 수출처가 유럽, 호주, 인도, 싱가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올해 추가 신규수주는 약 7000억원이 예상. 이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0억원과 18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원에 650~ 700억원 수준이 예상

▲한진- 2010년에는 경기회복으로 물류부문 회복세 본격화 예상. 2010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989억원(+10.6% yy), 영업이익 415억원(+53.5% y-y), 순이익 244억원(+178.6 y-y)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한항공, 신선대터미널 등 우량 투자유가증권(전체 취득가액 2,025억원)보유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지분 9.9%의 평가액은 5,672억원으로(6월 21일기준) 취득가 1,131억원 대비 401.5%수준. 동사의 (6월 21일 기준)시가총액은 4,790억원으로 대한항공 지분 가치에도 못 미치는 상황

▲한솔제지-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칠레 지진에 따른 피해 설비는 상반기까지 대부분 재가동될 것으로 보여 펄프가격이 하반기부터 진정될 전망. 펄프투입가격이 15%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품가격이 3월말에

7% 인상되어 원재료 비용 상승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2/4분기 영업이익은 1/4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에서 벨류에이션 매력도가 부각될 전망

▲모두투어- 2009년 말부터 시장점유율 확대되면서 1위 업체와의 매출규모 Gap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 2분기가 계절적으로 항상 비수기였으나 2/4분기 실적은 1/4분기 실적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최대 성수기인 3/4분기 예약율 급증이 예상되면서 여행수요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크루즈 인터내셔널 인수 등을 통한 여행상품이 다양화 되고 있으며

저가항공사 국제선 노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M/S 급증 이후 지속적 성장은 유효할 전망.

▲한일이화-현대차 및 기아차의 중국내 Capa 증설(올해말 양사 합쳐 150만대 판매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로 중국 자동차 수요 호조와 더불어 동사 실적 개선에 긍정적. 현대 기아차 반조립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9억원(YoY, 19.1%), 94억원(YoY, 17.5%)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신규종목-한섬 (브랜드 + 실적 + 밸류에이션 매력). 이오테크닉스 (전사업부문의 폭발적인 성장성에 주목)

코텍 (DID사업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

▲제외종목-모토닉 (+2.43%,단기 주가시세 부진으로 제외하나, 실적 및 자산가치가 높아 지속적인 관심 필요)

차이나그레이트 (+12.12%, 적정수익률 달성에 따른 제외)

디아이 (+6.42%, 고점부근에서의 시세부진으로 제외하나, 분기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는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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