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부친상으로 일시 귀국

▲사진=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사진)가 부친상을 당해 23일 잠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의 측근은 "선예의 아버지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원더걸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광고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25일부터 북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