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킹)장마철 이색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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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장마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특히 올핸 장마가 일찍 시작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됐고 기상청은 6월말부터 서울도 장마권에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핸 태풍도 잦아 장마철 대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습한 장마철, 뽀송하게 보내도록 도와주는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다이소‘장마용품 기획전’
실내건조 전용 세제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장마철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실내 빨래 건조. ‘비트 실내건조’는 ‘데오자임’ 효소가 나쁜 냄새의 원인인 균과 각종 때를 분해·제거해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막아준다. CJ 라이온 ‘비트’ 관계자는 “장마철을 맞아 평균 출고량 보다 30% 이상 출고됐다”고 말했다.

다이소는 ‘장마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집안의 눅눅한 공기를 깔끔하게 해주는 각종 탈취제와 습기 제거제, 옷장의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 방충제, 부엌 청결을 위한 곰팡이 제거제와 싱크대 세정제, 냉장고용 숯 탈취제를 비롯, 우산, 우비, 옷 커버 등을 1천원~3천원대의 살 수 있다. 다이소 홍보팀 관계자는 “장마가 이미 온 남부지방에서는 전년대비 40% 이상 매출이 급증했고, 중부지방에서도 매출이 20%정도 올랐다”며 “소비자들이 장마철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지패션 모그의 '레인코트'
온라인 쇼핑몰 업계도 장마철 특수를 맞고 있다. 옥션은 “지난 20일까지 이색 장마용품 판매량이 작년 대비 31% 증가했다”며 “천연가죽 관리용 에센스 ‘캐럿’, 원적외선 신발건조기 ‘슈키퍼', 애견 비옷 브랜드 '희영이네' 등 리빙 카테고리의 장마철 대비 용품이 눈에 띄게 잘 팔린다“고 말했다.

패션업계도 장마철용 상품을 앞다퉈 출시했다. 하이힐 스타일부터 레이스 업 스타일까지 다양한 레인부츠와 스타일도 살리고, 퀵드라이 기능을 두루 갖춘 레인코트가 인기다. 엘지패션 관계자는 “모그의 빨간색 비비드 컬러 레인코트가 요즘 가장 잘 팔린다”며 “기존의 뻣뻣한 우비가 아닌 하늘거릴 정도로 얇은 소재의 레인코트가 핏을 살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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