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수출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무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몇개월 후면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충격이 수출에 나타날 수 있다"며 이는 "세계 경기회복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 성명을 인용해 "5월 수출이 급증했으나 올해 전체 수출전망에 대해 낙관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입력 2010-06-12 15:05
중국 상무부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수출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무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몇개월 후면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충격이 수출에 나타날 수 있다"며 이는 "세계 경기회복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 성명을 인용해 "5월 수출이 급증했으나 올해 전체 수출전망에 대해 낙관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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