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영화 '슈렉'의 마지막 시리즈인 '슈렉 포에버' 홍보를 위해 제작된 유리컵 1200만개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약 2달러에 판매 중인 16온스 크기의 유리컵이 카드뮴에 오염됐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당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카드뮴은 신장 이상과 골다공증 등을 유발시키는 발암 물질로 알려졌다.
입력 2010-06-04 16:22
맥도날드가 영화 '슈렉'의 마지막 시리즈인 '슈렉 포에버' 홍보를 위해 제작된 유리컵 1200만개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약 2달러에 판매 중인 16온스 크기의 유리컵이 카드뮴에 오염됐다는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사용 중지를 당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카드뮴은 신장 이상과 골다공증 등을 유발시키는 발암 물질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