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포스트 PC 주역은 아이패드"

입력 2010-06-0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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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2일(현지시간) WSJ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패드의 아이디어가 아이폰을 앞섰다면서 포스트 PC 시대의 주역이 아이패드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잡스 CEO는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외곽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 'D: 디지털의 모든 것(All Things Digital)'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2000년초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서 "스크롤링 메커니즘으로 전화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모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시스템에 의한 작동 이상의 기능을 가졌고 이는 애플이 MS를 뛰어넘는 배경이 됐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잡스는 지난주 시가총액 기준으로 MS를 제치고 최대 IT기업으로 도약한 것에 대해 "환상적"이라고 표현했다.

구글과 협력 관계를 단절했던 것에 대해 잡스는 "그들은 우리와 경쟁하기를 결정했고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개인용컴퓨터(PC) 이후 시대와 아이패드의 미래에 대해 잡스는 아이패드가 PC의 유용성을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포스트 PC 시대와 관련 아이패드가 차세대 주자가 될 것인지 또 시기는 내년 또는 5년, 7년 뒤인지 누가 알 수 있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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